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베넷 램지 살인사건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269431-0535898A0000044D-529_634x626.jpg]] '''존베넷 패트리샤 램지(JonBenét Patricia Ramsey, 1990년 8월 6일 ~ 1996년 12월 25일)'''[* e에 애큐트가 찍힌 -ét의 경우 실제 발음은 베넷이 아니라 베네(이) 정도가 된다. [[에릭 베네]]와 같은 케이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269431-05C1C9120000044D-815_634x460.jpg]] '''사망 당일 어머니와 찍은 마지막 사진''' [[1996년]] [[12월 25일]] [[미국]]의 [[콜로라도 주]]에서 일어난 [[어린이]] 살인사건. [[12월 25일]], 존베넷 가족은 이웃인 화이트 부부의 자택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다. 6세 여아 존베넷 패트리샤 램지가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다음날인 26일 아침, 모친인 팻시는 자택의 계단에 놓인 '당신의 딸을 데리고 있다. 그녀를 무사히 돌려받고 싶으면, 11만 8천 달러의 금액을 준비하라.'는 내용의 협박장을 발견했다.[* '''만약 [[FBI]]나 경찰에 이를 알릴시 딸의 목숨은 보장할 수 없다''' 라는 추신이 있었다.][* 당시 환율로 한화 '''약 1억 600만원'''이라는 금액이다.] 이후 다급히 존베넷을 찾다가 딸을 찾을 수 없자 딸이 유괴되었다고 [[911#s-4|911]]에 신고했다. 이에 조사본부가 설치되었으며, 부친은 범인이 남긴 세 장의 쪽지를 경찰에게 제공했다. 메시지가 담긴 쪽지는 집에 있던 필기구와 메모지로 써졌으며, 돈을 요구하는 내용과 함께 만약 경찰에 신고를 하면 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말과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연락하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연락은 오지 않았고, 후에 경찰이 그때까지 조사하지 않았던 지하실을 존과 지인인 화이트가 탐색하던 중, 오전에 화이트가 살펴보지 않았던 와인창고 안에서 딸의 시신을 발견한다. 존베넷은 자신이 평소 아끼던 새하얀 담요에 덮인 채, 입에는 접착성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으며 머리 부분을 범인이 사용하던 둔기인 손전등으로 피격당해 큰 상처가 나 있었고, 얼굴엔 구타를 당한 듯 시퍼렇게 멍이 들었으며 나일론 끈[* 나일론 끈은 팻시가 사용하던 부러진 미술용 붓의 손잡이 부분에 묶여져 있었다. 아마, 범인이 살해 및 포박을 용이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붓을 파손해 범행에 사용한 듯.] 으로 목이 거의 쪼그라들 정도로 졸린 상태[* 구글에 검색하면 해당 사진이 나오지만 일부 이미지는 잔혹도가 상당하니, 심약자는 주의할 것.]의 끔찍한 모습의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최종적으로 범인은 체포되지 않았다. 발견된 존베넷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두개골이 손상되어 있었으며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부검 당시, 그녀의 [[질#s-3|성기]]에서 부러진 미술 붓 조각이 발견되었고 질 내벽이 훼손된 점이 밝혀졌으나, 범인을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는 [[정액(체액)|정액]]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누군가가 먹인 듯한 [[파인애플]]이 위장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램지 부부나 화이트 부부는 당일 식사에 파인애플이 나온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그 말은 즉슨, 누군가 존베넷에게 파인애플을 먹였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